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봄이 되면, 꼭 듣는 노래들이 있는데요. 요즘은 잘듣고 들리는 노래가 바로 로이킴의 봄봄봄 인거 같습니다. 로이킴의 봄봄봄 노래가 평양에서도 들려서, 대박!! 

정말 초대되지 않은 가수였는데.. 로이킴의 노래는 엔딩BG는  너무 좋았던 것같습니다.





평양공연에서 탁 행정관이 현단장님 안틀기로 하고  "봄봄봄"을 엔딩BG로 써서 미안하다고 덧붙혔다고 합니다. 진짜로 봄이와서 그런것도 있지만, 평양공연으로, 남한과 북한에 봄이 왔다는 의미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럼, 이번에 로이킴 봄봄봄은 어떤 가사를 갖고 있을까요? 



로이킴 봄봄봄 


가수 -로이킴-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하.

그 말을 하면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휘파람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하.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하고 말할 거예요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봄봄봄 보보봄봄봄 보보봄 봄봄 봄봄 봄봄 보봄봄 음

봄봄봄봄 보보봄봄봄 보보봄 봄봄 보봄봄 봄봄 봄봄 보봄봄

 

그대 봄봄봄 보보봄봄봄 봄 봄봄 보봄봄 봄봄 보봄봄 음

봄봄봄봄 보보봄봄봄 봄 봄봄 봄봄 봄봄 봄봄 보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