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이제 수능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떨리고 두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시험은 항상 있고 당당하게 지금까지 준비한것들을 정리하면서 잘 보니야합니다.

 



 


첫째, 음식등을 무리하지 않는다.

  수능이라는 큰 시험 앞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과 컨디션을 조절하지 못해서 그동안 준비한 당일 날에 몸이 안좋아지는 낭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제품이나 장염을 유발할 음식등을 전날이나 몇일전에 무리해서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둘째, 시험 장소를 미리 가본다.

  시험 장소까지의 시간도 조사하고, 시험장소의 소음상태와 주변상황을 미리 알아보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익숙함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에 장소까지 헤매거나 지각했을때의 상황을 미리 대비해야합니다



 

 

셋째, 몇일 전부터 수능 시간에 맞는 시간표대로 공부하고 컨디션을 당일로 맞춰야한다.

 즉, 아침 시간에 일어나서 국어 영어를 공부하고 점심시간과 똑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같은 시간에 공부를 끝내는 수능 시간과 같은 일정으로 자신의 컨디션과 환경을 맞춰서 당일에 예외적인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수능 당일에 식곤증으로 인해서 졸음이 오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등 자신의 심리적 컨디션등이 갑작스런 상황으로 비상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넷째, 국영수는 그동안 공부했던 지문과 패턴대로 공부한다.

  국영수의 경우는 벼락치기나 개념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지문을 공부한다거나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국어의 경우는 매일 지금을 정리하고, 영어의 경우는 ebs 지문을 풀고 수학은 하루에 5문제씩 지속적으로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장문의 지문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사탐이나 과탐의 경우는 다시 개념을 정리하고, 그동안 정리해놓은 개념을 보면서 헷리는 개념들을 다시 암기해줘야합니다.





다섯, 주위의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긍정적이 이야기나 마인트 컨트롤 필요합니다.

 시험은 심리싸움입니다. 모든 전쟁, 면접, 모든 것이 그렇죠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거나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게임, 사람들은 멀리하시고, 친구들 가족들과 좋은 이야기 힘이되는 이야기만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들떠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차분하게 담담하게 지내면서 집중력을 키우는 명상이나, 음악을 활용하시고 일찍 자는 습관을 미리부터 준비해야합니다.



수능 시험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시험은 잘 치뤄야하지만 그렇다고 끝은 아닙니다. 어른이 되면 더많은 시험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잊지말고, 지금까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공부해온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