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결혼하기 전에 꼭 알아야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요즘은 결혼을 안하겠다는 퍼센트가 높아져만 갑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안하겠다보다는 늦게해도된다? 또는 안해도된다로 가고있지요 이유는 결혼 이후에 행복 또는 육아 금전적인 많은 이유들이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육아와 행복, 가사에 대해서 확신이 없고, 남성의 경우는 경제적 압박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혼 하기 전에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만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요? 30년 가까이를 다르게 산 두 인경이 살기위해서는 대화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화를 결혼전에 많이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첫째, 서로의 급여 또는 금전적인 사항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결혼전에 씀씀이나, 보험, 부모님께 드린용돈, 또는 빚등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야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불화 싸움의 원인이되고, 또한 서로에 대한 실망으로 이혼으로 가는 파국을 가는데요. 그래야 결혼비용을 아낀다거나, 부모님께 드리던 용돈을 줄인다거나, 서로 취미를 줄인다거나 좀더 서로 발전적인 상의와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결혼후에 그런 경제적 사항을 감추고 덜컥 아이라도 생긴다면 바로 더 힘든 결혼생활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녀 양육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건 정말 여자에게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시댁이나 친정 어느곳에 도움을 받을지, 또는 여성의 직업은 어떻게 할지, 언제 낳을지 등은 요즘 시대에는 너무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계획없이 시작하기보다 같이 이야기하여 양육에 대한 여러 문제등을 이야기하여 시기를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셋째, 각자 시댁과 친정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허용할지.

뭐 이런것 까지 미리 이야기하냐는 남성들이 있지만 이건 여성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달에 한번 시댁을 갈지, 시댁과 친정에 용돈을 드릴지 말지, 이건 남성들이 기대하는것과 여성들이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에 꼭 이야기하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각자 과거에 대해 묻지 맙시다.

  만일 알게되더라고 눈감고, 혹시 알게될수도 있으니 삭제 및 비밀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쓸데없는 불화를 만들어서 갈등을 만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섯째, 각자의 싱글 시절의 취미과 인간관계 잘 정리하기.

  싱글일 때의 비싼 취미, 인간관계, 모임등으로 서로 불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적절히 소통해서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하시리가 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순간적인 콩깍지로 급하게 결혼하기 전에 그래도 꼭 이야기하면 좋을 것들을 나눠봤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