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우리나라에 계속해서 재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화재나, 사고가 아닌. 국가적인 재난인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지진하면 일본이 생각이 났는데. 우리나라에서도 5도 이상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사상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재난트라우마가 뭘까 경험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오늘은 다행히 재난트라우마가 생긴분들을 위한, 심리치료가 시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트라우마란? 


트라우마란 ( trauma)는 일반적으로 의학용어로는, 외상 (外傷)을 말합니다. 즉.. 정신적인 외상,, 영구적인 정신적인 장애를 남기게 되는 충격을 트라우마라고 하죠.. 

한번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면, 뇌는 기억을 하고, 비슷한 상황에 처해지면, 같은 증상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프던가, 놀라던가, 기절을 한다던가,, 


트라우마는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 치료입니다.  조기진단이 굉장히 중요한 치료인데요. 사실, 눈에 안보이고, 평상시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건 당시의 강력한 충격,,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재난트라우마치료 해준다.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젠. 일본열도처럼, 진도, 2,3도는 아주 미비하지만, 자주 발생하고 있고, 조금만 진도3이상의 경우는 , 누구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기 쉽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유학시절, 일본에서, 5. 8의 지진을 경험한적 있었습니다. 항상, 2,3도의 지진은 무시했는데 , 5,8의 지진은 정말 무섭더군요.  고층에 있을때의 공포감,, 

다행히 일본의 지진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7도까지는 도쿄는 거뜬.. 무사했지만,,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지진5도 이상, 또 안올까? 장담할수 없죠.. 그래서, 이번에 재난을 당한 피해자들의 심리 치료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재난 트라우마 센터에서  심리치료 받자 

지역별로 재난 위기 대응이나, 재난후에 대처 방안, 치료방안,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심리회복을 돕는 치료라고 합니다. 트라우마 전문가분들이 치료에 도움을 주는데. 지금은 트라우마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이죠. 빨리 전문가 양성도 시급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심리치료를 위해 전문가 양성을 한다고 밝혔는데. 좀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재난피해로 아직도 집에 못 돌아간 시민들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삶의 터전을 먼저 마련 해주는것이 어떨까도 생각합니다. 재난 트라우마치료도 중요하고, 지진내진설계도 확실히 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심리치료와, 지진내진설계., 그밖에 화재등도 많이 있겠죠.. 앞으로 국가적인 차원의 큰 재난은 없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