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40이라는 나이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되고 이제 2주차를 접어들게 되었다. 직장생활 14년 동안 나에 대해 돌아볼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하였다., 학문을 통해서 나와 그리고 사람을 이해하는 시선과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도전하였는데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배우는 것은 생각보다는 쉽지 않았다. 자 이제 지금까지 배운 코칭이란 무엇인지 정리해보자.

 

 

코칭학(coaching)이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해 보았다. 미국에서는 이미 직업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자기반성, 셀프코칭 또는 비지니즈(business) 코칭으로서만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견이었다. 또다른 조는 코칭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통해서 학문으로서의 정리를 한 이론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코칭학이 필요한 이유는 다른 학문이 그러하듯, 역사, 철학,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인지심리학 적으로 다양하게 연구되어 하나의 학문으로 새롭게 개발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코칭이란 아들러에서 시작하여 하이데거를 거쳐 티모시 골웨이,존  휘트모어 등에 의해서 실용화되고 확산되었다고 본다.  개인의 자아실현과 잠재능력을 극대화하는 원리이다. 스스로 배우고 깨닫고 자신을 계발하는 학문중의 하나로 보고 있다. 코칭이 학문이 되기 위해서는 현상, 논리, 학자, 텍스트, 연구방법, 연구결과가 모두 집대성이 되어햐 한다. 

이때 학문으로서 코칭은 철학,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언어학의 융합에서 이뤄진 복합학문으로 정의내리고 있다. 비슷한 계열로 심리, 철학, 인공지능, 신경과학이 융합된 인지과학과 같은 복합학문이라고 볼 수 잇다. 이런 코칭은 철학, 교육학 경영학에서 변형되어 현대사회에서 조직코칭, 케리어코칭(career coaching), 성과코칭, 경영자 코칭으로 변화되서 파생되었다.

 

코칭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스스로 방법과 목적을 알고 찾아가는 존재라고 본다. 이때 기존의 학문을 코칭의 패러다임(paradigm)이라는 안경을 쓰고 철학과 심리학, 교육학을 보는 것이다.  어떤 철학자에 근거한 코칭으로, 어떤 교육학에 근거한 코칭으로서 현대에 필요한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랜처라는 학자또한 코칭이라는 안경을 쓰고 심리학을 본다하여 연구하였다. 이처럼 베이스가 되는 학문인 철학, 역사, 교육학, 심리학, 경영학들을 중심으로 코칭을 개발하고 연구하여, 현대 인간이라는 존재의 성장과 존개 가치 목적의식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용화 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칭은 앞으로 4차산업 혁명에 절대적으로 개발될 수 밖에 없는 학문이다. 이유는 인간이 기존의 틀, 시스템 사회 규제 등에 자신의 맞추던 사회는 이미과거의 사회이다 앞으로의 사회는 통제되지 않고, 자유로우며, 인간 개인의 성장에 좀 더 개별화 되어가기 때문이다. 이때 인간의 선택과 자발성, 자각, 책임이 앞으로는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존재중심코칭(presence coaching)이란


 

존재중심코칭의 원리 첫번째, 모든고객은 지금까지 최선의 삶을 살아왔다. 너무위로와 가슴을 때리는 말이었다. 어떤이가 이해가 되지않고, 주관적 판단에 의해서 인간은 옳고 그름을 따지려고 한다. 그러나 그 인간이 그상황에 결국 최선을 다한것이라다는 것을 전제로 인정하고 바라본다면,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우리가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내가 보기엔" 이 말에서 오는 오류는 무엇일까. 이 말은 내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게 된 말이다. 주관적 판단의 말은 존재를 속박한다. 따라서 존재중심 코칭은 결국, 코칭적으로 어떻게 자람과 나아감을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에서 시작된다.어떤 존재가 자람과 나아감을 할 수 있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바로 봄의 원리인 발견, 앎의 원리인 통찰, 함의 원리인 진보를 통해서 바라고, 나아가게 된다.

여기서 고객, 즉 인간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온다. 그 문제란 무엇인가. 누군가에게는 문제인것이 누군가에게는 문제가 아닌것이다. 그렇다면 그 문제는 왜 문제가 될까, 바로 그 존재와 문제가 부딪히는 것인데, 문제는 그 상황으로 두고 그 문제를 왜 문제라고 보는 존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문제를 보는 그고객의 시선, 문제를 대하는 고객의 반응, 주관적 판단, 관점을 통해서 고객의 구조를 보게된다. 그래서 문제는 고객이라는 존재를 보게하는 재료가될 수 있다. 즉 내가 어떤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내가 관찰해봤을때 나는 그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내 존재의 모습, 구조가 보이는것이다. 예를 들면 지각을 내가 크게 문제로 본다면 나는 약속이나 규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존재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봄의 원리는 무엇인가. 존재중심의 코칭에서는 코치는 고객을 관찰자로서만 존재한다. 즉, not knowing position 즉관찰자로서, 비평가적 인지, 고객의 정의에 주목한다.  이것은 현대코칭의 아버지인 티모시 골웨(Timothy Gallway)의 이론에 의해서 셀프2(무의식의 참나)가 셀프1(자아, 통제당하는 나)를 제거했을때 비로서 성과, 진정한 성장이 일어난다고 했다. 충격이 아닐수 없다. 내 아이에게 내가통제하고 비판하고 어른듯의 비평을 강요했을 때 아이들은 참나를 잃어가고 통제하는 자아가 커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코치는 관찰자로서만 존재하고 고객이 문제를 보는 시각과 생각을 재료로서 보는 것이다.

 




봄의 원리 두번째는 코치는 경청을 통해서 고객의 존재를 본다. 질문은 중요하지 않다. 고객은 스스로 생명력을 가지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다는 것을 잊지마라. 고객의 존재를 온전히 알 수 있는 방법은 경청이 유일하다. 이때 "조금 더 이야기 해주세요" 이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객이 충분히 자신을 들어낼 때 진짜 자신의 모습이 나온다.

지금까지 2주차 코칭강의 2강의를 정리해 보았다.  관찰일기를 쓰다 안쓰다 하고 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서 내가 문제를 대하는 나의 태도, 감정, 자세, 행동을 다시 보게되었다. 내가 어떤 나를 부당하게 대하는 존재든, 조직이든, 무엇이든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내가 문제를 바라보는 자세는 무엇인가. 내 인생이 나는 그런존재구나, 극복하고 싶어하며, 포기하지 않는 나, 도대체 무엇을 얻기 위해서 그런것인가. 이래도 나쁘고 저래도 나쁘다면 알려는 주자 뭐 이런 나의 존재가 담겨있구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알수없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주관적 입장이 있고, 내가 조용히 착한 사람인척 해도 누구도 내 입장을 대변하지 않기에, 나는 내 갈길을 가며 존재로 살아간다. "행복한 성공시스템" 을 위해서 이만 코칭 강의를 마치겠급니다. 성장하고 세상을 이겨나가는 코칭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