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오늘이 소한입니다. 24절기중에 23번째 절기로  가장 춥다는 날이기도 하죠.  오늘 소한(小寒)기점으로 한겨울 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속담이 있고,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속담이 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소한에 얼어죽은 사람 있다"등 등의 속담무색할 정도이기도 합니다. 

점점 슈퍼엘리뇨현상이 지속되면서, 예년기온보다 더욱 기온 상승, 오늘은 영상이라고 하네요.





소한의 의미 


24절기중 가장 추운날이 소한 (小寒)인데요 .24절기중에 23번째 절기로  가장 춥다는 날이기도 하죠.  오늘 소한(小寒)기점으로 한겨울 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속담이 있고,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속담이 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소한에 얼어죽은 사람 있다"등 등의 속담이 무색할 정도가 된거 같습니다. 


소한은 양력 1월 5일경이 되는데,, 해가 양력으로 바뀌면서 처음으로 찾아오는 24절기중에 하나입니다.  소한을 정초한차(正初寒波)라 불리는 강추라고 하는데, 이때는 한파가 시작되기 때문에, 과거에는 땔감이나 먹을거리를 충분히 비치하지 않으면 않되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추웠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처럼 보일러, 난방용품이 없던 시기였고, 그만큼, 입어도 추웠던 시기였는데, 집안에 있어도 추위를 이겨낼 만큼의 시설이 아니였으니,, 그리고 지금보다 더욱 추웠기 때문에 소한추위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소한이지만, 슈퍼엘리뇨 현상으로  오늘날씨는 영상이라고 하네요. 

오늘 날씨만 보아도, 평년보다 더욱 좋아졌고, 영하 17도 체감온도 20도 이하로 떨어지던 소한날씨가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최저기온 서울이 영하 5도 오후는 영상2도로 소한(小寒)의 날씨라고 말하기 힘들정도의 날씨입니다.





아무리 겨울이 따뜻해지고 소한날씨를 못느끼더라도, 겨울입니다. 길이 미끄럽고, 빙판길도 많이 있습니다. 장갑 꼭 착용하시고, 빙판길, 계단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