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꼴지수준이라고 합니다. 2012년 227개국 중 222위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저도 출산을 안했는데. 저도 한몫한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매년, 결혼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출산을 하는 사람이 점점 노산만 있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처럼 임산부 만삭이 된 사람을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 정말, 너무 없다는것을 알겠습니다.





서울 초등학교 폐교추진 이유는 ?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저조는 복지부터, 임신한 사람들의 고통을 아무도 모른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 마음편하게 키워야하는데, 출산후, 인생은 하락의 길이라고 까지 하고, 출산을 생각하면 이혼까지 하자는 말도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첩첩산중입니다. 


2008년부터 인구증가를 보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인구는 10년동안 계속 줄었다고 하네요. 주변의 경기도, 즉 수도권 신도시개발이 되면서, 서울 인구가 타지로 빠지게 되는현상인데요. 출산율저하와,서울인구 감소로 인해서, 보기 드문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초등학교 입학식에 신입생이 급격하게 감소했다는거죠. 오히려, 경기도나, 충청도 대전지역으로 초등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공립초 6곳, 올해 입학생 20명대에 불과 입학생이 7만 7252명으로 작년보다는 1600명 감소 했다고 합니다.

학생이 없는만큼, 초등학교 1학년을 2개반으로 편성했다고 하네요. 정말, 적은 숫자, 이대로 과연 유지가 될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서울의 중심였던, 종로구 교동초, 마포구 창천초, 종로구 교동초는 겨우 16명 입학, 마포구 창천초등하교는 19명, 동작구 본동초, 강남구 대청초, 광진구 화양초, 중랑구 면북초, 강서구 등염초, 성동구 사근초등은 입학생이 20명대로.. 1학녕. 20명대면 정말 너무 적다는 생각이 됩니다.





수도권으로 이탈률로 서울인구 감소도 있겠지만, 서울 거주하는 분들의 출산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인구보다 노인인구가 초월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846만명이  거의 반토막이 되었다는데.. 앞으로, 2040년에 한국은 저출산률로 인해서, 640만명, 그리고, 2060년 480만명이 된다고 하고, 미래교육을 절벽으로 몰아넣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생각만해도, 정말, 우울해지네요. 저출산을 이대로 방치할수 없어서, 늦장 대응하는 정부가 뭔가 한다고 하는데, 쉽게 달라질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입학식였는데, 신입생이 너무 없어서, 반을 줄이고, 어쩜 이번에 폐교를 하겠다고, 하는 곳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초등학교 모교가 사라지는것은 어쩜 기정 사실이 되는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출산을 할수 있는 환경, 아이들을 위한 복지가 급한거 같고, 임산부들을 위한 혜택이 없다면, 절대 달라질수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