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빨리 포스팅 마무리하고 외출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여행 오사카자유여행 2박3일 다녀왔는데요. 제가 여행가면 쇼핑을 거의 안하는 스타일, 돌아와보면, 정말 불필요한 제품들, 잘 먹지도 않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쇼핑은 거의 안했는데요. 이번에는 좀 남들이 산다는 여행쇼핑목록을 확인하고, 휴족시간을 구입했습니다.
일본여행하면, 돈키호테 한번씩은 들릴텐데요. 정말 없는것 빼고 모두 있는곳이죠. 우리나라에도 돈키호테가 들어왔죠. 삐에로쇼핑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서, 손쉽게 구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나죠. 돈키호테쇼핑목록안에 휴족시간 리뷰 남기겠습니다.
일본여행쇼핑목록 휴족시간
지금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휴족시간(休足時間은 두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구입할 때 알았으면, 모두 구입하는 것인데, 아쉽네요. 제가 산 것은, (休足時間)돌출형 입니다. 발에 자극을 줘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파스, 즉, 지압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격은 400엔에서 500엔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구입하다보니, 가격을 기억을 미쳐.
일단,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족시간보다는 절반 가격이란 것. 지금까지, 많이 보았지만, 이것이 왜. 일본여행쇼핑목록리스트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하다보면, 많이 걷는것은 사실.. 그렇다고, 파스하나 붙힌다고, 달라질까 생각을 했습니다. 발바닥이란 것이, 가장,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것인데, 우린, 발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사는것 같더군요.
일본여행 오사카자유여행 2박3일을 했지만, 정말, 너무 많이 걸었다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목적지까지 꼭 가야된 다는 생각에, 등산하는 느낌.. 왜. 이렇게 걷고 또 걷는 여행을 하는 것일까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여행하는 재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구경하고, 먹고, 걷고, 어쩌면 사서 고생하는데, 이렇게 또, 쇼핑하고, 다리에 파스를 붙이고,, 피로를 풀고, 다음날 또 걷는 여행,
정말 피곤하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제가, 휴족시간 사용하면서, 피로감을 많이 못 느꼈다는 것이 좀 신기했습니다. 물론, 밤에 돌아와사, 다리 혈액순환을 위해서, 스트레칭을 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휴족시간, (발자극, 지압파스) 돌기형이라서, 발 붙히고 나면, 걸을 때 좀 아픕니다. 하지만, 잠자기전에 붙히면 그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여행갈때는 여행필수쇼핑템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도, 제품 살짝 올려봅니다. 돌기형이지만, 아픈것은 전혀 없어요. 제품 뜯으면, 3개의 낱개포장, 1개안에 파스 4개가 들어있음. 크다고 생각된다면, 반으로 잘라서 사용해도 됩니다.
오사카자유여행2박3일하고 지친 저의 발을 휴족시간으로 피로를 풀었답니다.
여행하면 볼것도, 쇼핑할 것, 먹을것도 정말 많습니다. 오사카자유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포스팅 할때마다, 또 떠나고 싶네요. 여행중에, 휴족시간 붙히면서, 여행한다면, 피로도 많이 풀리실겁니다. 다음시간에도 좋은 여행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