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한국인이라면 국가는 모두 아셔야 될겁니다. 초등학교에서 애국가를 외우고, 못외우면 맞아가면서,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애국가를 모르는 아이들, 초등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애국가 쓰기 테스트결과 도 해보았다는데. 1절까지 쓴 학생이 26명, 2절8명,3절2명,4절까지 0명, 아예 모른다는 64명,, 아이들의 맞춤법도 정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뿐만아니라, 고등학생들도 애국가1절가사를 모르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애국가는 요즘, 부를 기회가 없어진것잉 결국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지금 2018년평창동계올림픽을 하고 있는데, 금메달리스트가 되면, 애국가를 들려주는데, 함께 따라 부르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요즘은 이런 심각한 상태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소리도 높지만, 과연... 

애국가는 각자, 자신이 관심을 가져야 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애국가1-4절가사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는 1936년 안익태가 작곡을 했고, 작사자 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안창호, 윤치호, 민영환등이 작사했다는 설도 있지만, 정확한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애국가는 그전에는 없었고, 스코틀랜드 민요인 "이별의 노래"의 곡조에 가사만 붙여서 불리곤 했다고 합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안익태가 직접 작곡을 해서, 지금의 애국가 탄생이 된것입니다. 

애국가 작곡가였던 안익태는 친일행적이 밝혀지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계속 애국가를 불러야 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 하지만, 논란은 그뿐.. 현재 대한민국의 국가로 불리고 있고 평창올림픽에서 애국가는 퍼지고 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애국가였는데, 요즘은 부를시간이 거의 없다보니, 아이들, 청소년들이 기억을 못하는것이 어쩜 당연할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애국가 처음 "동해물과" 의 구절 하나 들으면서 눈물이 나던 시절도 있었다는 사실도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될것같습니다. 




곧 3,1일 삼일절입니다. 태극기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 삼일절입니다. 이날은 99주면 삼일절입니다.  수많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의 목숨까지 포기하면서 나라를 지켜왔던날입니다. 국기 계양 함께 합시다.

시간이 날때, 애국가 부르기 가끔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