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날씨 였습니다. 주말에 산책이나, 주변 나들이 다녀오셨을겁니다. 여름 날씨 같은 봄을 만끽 할수 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집근처에는 장안동 뚝방길이 있는데. 이곳은 4월 초부터 15일 사이까지 벚꽃이 만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 4월 5일 ~ 그리고, 이번주 주말이 가장 활짝필것 같습니다. 


서울 벚꽃 개화시기는 4월 6일 정도라고 하니깐.. 기대가 되네요. 








2018년 서울 벚꽃 개화시기

서울근교는 벚꽃만개하는 시기가 4월 6일이라고 하는데. 햇살을 많이 받는 곳은 오늘 다녀온 장안동처럼 벚꽃이 만개할것입니다. 오늘도 정말 예뻤었는데. 만개하면 정말 멋질것 같네요. 



서울근교나들이, 여의도 뿐만아니라, 잠실 석촌호수 주변도 정말 예쁩니다. 야경으로도 너무 멋진곳이죠.  데이트 코스, 연인과 함께하면 좋은 벚꽃야경 하기 좋은곳이죠. 







아직 만개시기도 아닌데. 이렇게 미리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를 보니, 기분전환이 되더군요. 정말, 꽃을보면 기분이 왜 이렇게 좋아지는것 일까요? 






날씨가 좀 맑고 파란 하늘이 보인다면 더욱 좋을텐데.. 아쉬움은 있지만, 이렇게 산책로에서, 벚꽃구경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가족, 연인,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봄엔 가까운곳에 꽃구경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