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들과 거리를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려면 미세먼지 농도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요.  겨울동안 나가지도 못했던 아이들과 좋은 날씨에 산책이라도 하려면 미리미리 미세먼지예방법 기본부터 숙지하고 외출해야합니다. 연일 계속되어온 미세먼지 공습에 8개월아이와 7세 아이는 호흡기질환과 기침을 달고 살아서 더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자 이제부터 미세먼지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첫째,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합니다. 

간혹 날씨는 괜찮은 것 같은데 하면서 마스크를 안챙기거나 또는 가볍게 나갔다가는 왠지 아픈 목에 힘들게 집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세먼지 측정 어플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농도를 확인해서 높은 날은 미리 들어오거나 괜찮은 날은 산책시간을 정하거나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둘째, 고농도 미세먼지일시에 보건용 마스크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이때 KF란 미세먼지 및 황사를 막아주는 방어지수인데 99인경우와 80인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80 이상은 미세먼지 차단정도만 인정받은 보건용 마스크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마스크 차단농도가 높을경우 호흡곤란의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마스크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셋째, 물과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은 황세와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하여 먹는것부터 주의해서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어주고 야채의 경우는 목과 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인 도라지나, 미역 해초류등을 수시로 챙겨 먹어줘야 합니다.






넷째,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씼어줍니다. 이유는 손에 묻은 먼지들과 유해성분이 집안 곳곳에 묻게 되고 그것들이 계속 집안 환경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외출하고 온 옷은 꼭 깨끗히 세탁을 하거나 청결 스프레이 등을 뿌려주어서 손이나 옷에 묻어오는 경우를 방지해줍니다.



다섯번째, 적절한 환기(1일 2회 10~20분) 실내 먼지를 제거하여 줍니다. 특히 날이 좋거나 미세먼지가 없는날 아침 저녁즈음 날이 좋을때를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다보니 환기하는 것을 잊어버리는데요 일요일 아침 또는 토요일 아침에 습관적으로 가족들과 청소시에 해주면 좋고 저는 특히 아침시간을 활용합니다. 





지금까지 미세먼지예방법에 대해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생활 속에서 잊어버리게 되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특히 저는 8개월 아이가 있어서 미세먼지 또는 청결에 더욱 예민하게 되었습니다. 나부터 그리고 우리가족부터 작은 청결과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봄날씨 나들이 가는 날씨에도 마스크를 써야하는 환경이 옛날 그렇게 좋던 청아한 봄날씨가 그립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맑은 하늘이 있었다고 말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재활용 자연을 좀 더 생각하고 아이들이 물려받을 하늘을 생각해보는 오늘입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