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 전략 제대로 짜보자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입니다. 2019년 수능등급컷은 12월 4일에 발표 되었으나, 앞으로 수능을 준비하실 학부모분들께서는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2020 수능 대비전략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수능 등급컷부터 분석해봅니다.
2020학년도수능 전략을 짜기위해서는 2019학년 작년 수능등급컷 분석을 통해서 전략을 짜야만 합니다. 각종 SNS나 포털사이트에서는 국어가 너무 어려웠다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어떤 부분들이 달라 졌는지,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들을 대비하면 좋을 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전체 응시자가 전년대비 감소 하였지만, 2019년 재수생의 지원이 늘어날것이다.
2019년 수능등급컷을 살펴보면, 2019년 수능 전체 응시자의 경우에는 전년도 수능 지원자에 대비하여 1,105명이나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수학 나형 응시자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증가 하였으며 오히려 수학 가형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감소하였습니다. 이처럼, 각 과목 별로 응시자의 비율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019년수능에서 아쉬움이 많은 재수생들이 그대로 2020학년도 수능 시험을 볼 것이라는 대부분의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계 수험생의 경우에는 교차지원이 가능한 모집 범위에 지원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통계입니다.
둘째, 2019년도 국어영역은 역대 최고 난이도, 따라서 국어에 대한 대비가 필수.
2019년 수능시험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과목은 바로 국어영역 이였습니다. 국어 영역 표준 점수의 최고점은 150점으로 작년대비 16점이나 증가하여 상위권 변별의 KEY가 되는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등급에 등재된 학생들 역시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여, 인문계/자연계 수험생 모두 국어 영역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2019년에 국어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상위권 대학 진학 학생들이 2020 수능 전략으로 국어영역을 준비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있습니다. 현 고3들은 국어가 계속 어려울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수학은 평이하게 유지되더라도 분명 국어와 탐구에서 난이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봅니다.
셋째, 수능이 어려워졌다.
수능이 어려워지면서 2020학년도수능 대비전략 또한 치열하게 해야한다는 예상이 나오고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위권의 표준점수 변별력이 높아진 편입니다. 절대평가로 시행된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대학별로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유불리를 체크하여 대비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영역입니다. 현 고3들은 재수생과 같이 싸워야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수능유형을 제대로 파악하고 준비해야합니다.
넷째, 지원대학의 반영방법을 꼭 확인하자.
모든 대학의 등급은 학과별로 상이하게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꼭 수능에서의 최저기준 및 학교에서 원하는 선택과목, 표준편차, 백분위 등을 확인해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입학 정보를 확인하시고 현명한 2020학년수능 대비전략을 짜도록 해야합니다. 아래 고등학생들에 도움될 좋은 내용들을 링크 두었으니 참고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꿈꾸던 대학 진학을 이루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0 수능 전략을 구상해봤습니다. 현 고3들은 지금 수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부너 제대로 습관을 잡고 몰입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세상은 스스로 구하는 사람을 돕는다고 했습니다. 좋은 정보와 좋은 글로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들 계속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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