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 인사드립니다. 저는 반려묘는 키우지는 않지만, 예전에, 반려견, 반려묘를 오랜동안 키운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유기된 반려묘가 매년 수천 마리정도로 유기동물 보호소에 옮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 근처 주차장에도 많이 보이고, 엄마랑 함께 가는 새끼 고양이들의 행렬도 가끔 보이곤 합니다. 정말, 많아지고 있고 있고, 지금은 사회적 문제까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길냥이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은 주인들의 책임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늘 올린 고양이 사진만 보면 정말 너무 예쁘고 귀엽고 천사같은 눈빛인데, 숫자가 많아지니 이런 문제도 있군요.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반려묘가 필요한 이유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혼자생활하시는 분들에겐 어쩜 반려묘가 큰 힘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려묘가 필요한 이유

1.고양이의 골골송은 안정감

고양이는 골골송이라고 있습니다. 코를 고는 것은 아니지만, 골골~~그르릉.. 하는 작은 소리 그냥 듣고만 있으면 편해지는 느낌이 왜 그럴까요? 귀여워서 쓰다듬을때, 내는 작은 골골송.. 앞으로 많이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인의묘 즉, 엄마고양이가 골골송을 부르게 되면, 새끼 고양이에게 전달된 다고 합니다. 위치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2. 행복감을 전달해준다.

기분이 좋을때, 행복할 때 이런 소리를 내는데, 의지하고 사랑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집 반려묘가 골골송을 많이 낼 수 있도록 사랑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3. 불안함을 줄여준다. 

보기만해도 행복해 보이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감을 주고, 스트레스까지 받을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반려묘가 정말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4.강한메탈을 키워준다

저는 이 이야기를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반려묘가 강한메탈을 키워준다는것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반려묘와 함께 생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의 거절당할 때의 상황을 보니, 함께 생활하는 사람의 멘탈이 더 강한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5. 옥시토신이 분비

고양이를 보면 한번 만지고 쓰다듬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고 저절로 손이 갈겁니다. 고양이를 쓰다듬으면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까지도.. 옥시토신이란것은 행복하다는 감정을 증가시켜주는 호르몬입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호르몬을 이렇게 만들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사진만 보아도 그냥 행복해지고, 미소가 지어지는데, 이렇게 예쁜 반려묘와 있으면 정말 행복 해질것 같습니다. 자라지 않고 새끼고양이로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동물, 생물 모든 것 불필요한것은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