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 푸는 법 작은것부터 실천해봐요.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입니다. 지난시간에는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봤습니다. 좋은음식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때문에 우리의 건강과 몸이 망가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오랜시간을 컴퓨터 앞에 있는 저같은 직업이나 학생들, 직장인들은 눈을 잘 쓰고 보호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에 피로 푸는 법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편안한 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이 필요할까요?
1. 충분한 물을 섭취
신체의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가까운 방법은 수분 섭취입니다. 눈에 좋은 루테인과 비타민A등의 영양제를 섭취하는것도 좋지만, 가장 쉽고 빠르게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은 바로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결명자차가 눈에 좋다고 하니, 눈 관리를 위한 방법을 찾으시는 분에게는 결명자를 보리차처럼 끓여서 습관적으로 물 대신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2.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 공급하기
컴퓨터로 일을 하거나, 책을 읽고 있다거나 집중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눈을 깜빡이는 빈도 수가 자신도 모르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는다면, 눈이 쉽게 건조해질 수가 있어 심한 경우에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들인다면, 눈이 건조해져 눈에 피로감이 쌓이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한시간 간격으로 눈운동하기
장시간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자파가 많은 한 곳을 응시하는 행동에서 눈에게 피로감을 줄 수가 있습니다. 한시간 간격으로 눈을 위, 아래, 양옆으로 굴려주는 운동을 해주거나 10분정도 눈을 다른 먼 곳에 시선이 머물게 해주는 방법들이 눈에 피로감을 줄여줄 수 있는데요, 그 중 초록색 물체를 보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여 한시간 간격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한 눈운동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실내습도 60%유지하기
눈의 피로를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눈의 건조함이라고 합니다.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실내습도를 60%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습기나 환기를 시키며, 주변이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5. 눈이 건조할 때, 생리 식염수나 인공눈물 자주 사용하기 않기
눈의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하여 틈틈히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직장인분들이나 학생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러한 인공눈물의 경우 건조할 때, 피로감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은 하지만 너무 자주나 오래 사용한다면 반대로 건조함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최대 4번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드려야 현명한 인공눈물 사용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손을 깨끗이 한 후, 눈을 만지거나 렌즈 사용하기
눈은 생각보다 많은 우리 몸의 여러가지 기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도 있고, 쉽게 감염이 될 수 있는 신체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눈에 렌즈를 낀다거나, 눈 주변을 만질 때는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렌즈를 낄 때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눈을 자주 만지는 습관은 고치도록 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면,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7. 컴퓨터, 핸드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우리의 눈은 생각보다 매우 쉽게 피로해집니다. 방에서나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흔한 조명의 밝기에서 조차도 눈은 쉽게 피로 증상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눈의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는데요, 어쩔 수 없이 장기간 전자기기를 사용해야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눈을 가만히 감고 있다거나 한시간 간격으로 눈 운동을 해주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전자기기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적을 수 있도록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의 피로 증상은 눈의 직접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다른 영향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신체부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신의 주변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며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특히 40대가 넘으니 눈이 침침해지고 눈의 건강에 대해서 많이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