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코칭뱅크샘입니다. 오늘은 직원들과 회식이 있는 날이었는데요, 지인에게 추천받은 성신여대 맛집 이차돌에서 점심으로 회식을 함께 하였답니다. 고기는 정말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가성비가 좋은 성신여대 맛집 이차돌 덕분에 다같이 맛있고 푸짐하게 회식을 즐기고 왔던 것 같아서 저도 이 장소를 추천해보고자, 지금부터 저희 회식과 함께한 이차돌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차돌박이 전문점인 이차돌은 성신여대역 2번출구나 1번출구로 나오시면, 먹자 골목 안쪽에서 쉽게 찾아오실 수가 있습니다. 역에서는 걸어서 5~10분사이로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점심 특선 메뉴도 있고 미드나잇 메뉴부터 차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기 메뉴와 사이드 메뉴 구성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조금 일찍 방문하게 되서 사람이 많이 없을 때, 리뷰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음식점이었습니다.



다른 지점들도 많지만, 성신여대 맛집으로 검색되는 성신여대역 근처에 있는 이차돌의 내부의 매장 홀은 넓은 편이었습니다. 공간이 조금 분리되어 있는 편이긴 했지만, 원형 테이블도 있고 사각형 테이블과 같이 일렬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 손님들이 회식을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매장 자체도 넓기 때문에 회식 하는내내 부담스럽게 사용하지 않은 공간이었습니다. 벽에는 이차돌의 다양한 메뉴구성의 포스터들이 디자인 되어서 걸려 있었는데요, 블랙톤의 배경으로 메뉴 특징들을 잘 살려두어서 보기에도 참 편했습니다.





이 곳의 메뉴로는 고기류와 맛집 메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고기류의 메뉴판을 먼저 살펴보면, 파돌박이, 부채살, 숙성특수안창, 1855갈비살, 마약육회로 안내되어 있었으며 다양한 메뉴들이 가성비가 좋은 가격대로 안내되어 있어서 주문하는데 큰 부담도 없었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메뉴로는 물론 가게 이름처럼 차돌박이가 대표 메뉴였으며, 이후에 들어오시는 손님들도 차돌박이 구이를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차돌구이에는 초밥을 즐길 수 있게 밥이 나오는게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이차돌 맛집의 메뉴로는 이된장, 차쫄면, 돌초밥, 맛김치말이, 야끼오니기리, 차돌라면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이 메뉴판에 있는 맛집 메뉴 뿐만 아니라, 내부에 있는 메뉴판으로는 조금 더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차돌 짬뽕탕, 집더미 차돌, 차돌 김치찌개 등 다양한 메뉴 구성들이 있어서 구이만 먹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양한 선택의 폭이 주어져서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쫄면의 경우는 매운맛과 순한맛을 결정할 수 있어서 세심함이 돋보이는 메뉴였습니다. 



이차돌에 있는 모든 테이블에서 이러한 SNS이벤트에 관련 내용들이 공지되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음료수를 쏜다는 메인 문구와 함께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이용한 SNS이벤트와 함께 음료수 뿐만 아니라, 후기 중 매달 3분을 추첨하여 3만원 식사권까지 받을 수 있다니 이곳에 방문하게 되시는 분들은 이 이벤트에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단에 성신여대맛집, 성북구맛집 등 다양하게 해당 이벤트를 게시할 때, 작성해야 하는 해시태그 내용도 나와 있으니, 내용도 고민할 필요 없어서 더욱 좋은 이벤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기를 한껏 먹고 난 다음에 주변에서 나는 된장찌개 향기를 피할 수가 없어서, 볶음밥을 주문함과 동시에 된장찌개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두부도 큼지막하게 들어가고 차돌이 들어가 있는 이차돌의 된장찌개는 칼칼하고 구수한 맛의 된장찌개였습니다. 사실, 고기가 많이 들어가면 기름이 많이 뜨거나 느끼한 맛이 더 많이 느껴지는 된장찌게가 있는데 이 곳의 된장찌게는 그런 느끼함은 느껴지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칼칼함이 돋보이고 가성비도 너무 좋았던 이차돌의 된장찌게였습니다.



고기로만은 끝내기 아쉬워서 저희는 볶음밥도 주문을 했었는데요, 기본 소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맛있게 볶아낸 이차돌의 볶음밥은 고기 국물을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메뉴 뿐만 아니라, 국물이 되는 다양한 요리에도 볶음밥을 추가(2,000원)을 해서 먹을 수 있으니, 여기에 들리게 되시는 분들은 꼭 볶음밥도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테이블 말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치즈를 추가한 볶음밥을 먹고 있었는데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보니 더욱 더 맛있어 보였답니다. 매콤한 양념에 잘 비벼진 밥과 모짜렐라 치즈는 정말 완전 꿀조합의 메뉴였습니다. 진정한 맛집은 가성비도 좋아야 더욱 더 만족스러운 법인데 성신여대 맛집으로 추천받은 이차돌은 가성비 뿐만 아니라, 메뉴도 다양해서 너무 만족스럽게 회식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성신여대 맛집 이차돌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요즘 미세먼지와 환절기가 함께하는 날씨인 만큼,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챙기면서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