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평양예술단 그냥 말만들어도 긴장이 되는것 같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때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특사 자격으로 방한을 무사히 하고 돌아갔죠. 

얼마전에는 패럴올림픽도 개막이 되었고, 그이후, 이젠. 예술단 평양 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남한에서도 북한 평양공연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오늘 예술단 평양공연 수석대표로 뽑힌 윤상이 남북 판문점에서 실무접축을 한다고 해서 굉장히 떠들석합니다. 오전10시 부터 통일각에서 열리게 되는데. 지금 이시간쯤에  열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예술단 평양공연 윤상씨 


통일부에서 윤상씨.. 가수겸, 작곡가인 분,, 음악감독으로 선정하게 된 배경은 . " 우리 대중음악의 세대별 특징을 잘 아는 적임자라는 점에서 공연 감독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상 발라드부터, 7080에서 아이돌까지.. 경험을 많이 갖고 있어서 발탁한듯 한데. 기대가 되지만, 막상 윤상 본인은 얼마나 부담이 되고 있을까도 생각하게 되네요.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임을 알아두는것도 좋겠죠. 



이번 예술단 평양공연에 참석하게 될 가수가 누가 될지는 후보는 있지만, 정확히 아직 발표가 안나온 상태입니다. 누가 되었든, 이번 예술단 평양공연은 성공하고 마치고 돌아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