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입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고 벌써 첫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수학 중간고사를 위한 내용을 공유 드렸었는데요, 수학 다음으로 시험과목 중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 과목이 영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외국어영역 영어공부를 위한 모의고사 체크 필수요소들을 콕콕 정리해 드리려고합니다. 어떻게 영어모의고사 공부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시험기간에 어떤 부분부터 체크해 주어야 하는지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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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목이는 예습, 복습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방법은 영어모의고사 공부법 에서도 빠질수 없는 부분이지요, 영어 공부에 가장 중요한 기초 방법은 바로 복습과 단어암기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많이 모른다면 해석이 불가능한 지문들이 많아질 수도 있고, 문제에 있는 보기 중에서 선택하기도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모르는 단어와 이해안가는 문제일수록 복습을 꾸준히 해주어 습관적으로 인지 시켜주는 것이 강제로 암기하지 않아도 스스로 암기가 되는 좋은 공부법입니다. 그럼 이 복습과 단어암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문 하나하나 노트에 옮겨 적고, 빠르게 눈 해석이 되는지 확인한다.

우선, 복습하고 싶은 영어모의고사 지문을 하나하나 노트에 옮겨 적어봅니다. 몇몇 인지하고 있는 단어나 문장들로 대충 내용을 인지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지문의 내용 파악이 중요합니다. 시험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문제가 정확하게 해석되는 만큼 인지 했다면 빠르게 눈해석이 가능한지도 확인합니다. 지문을 복습할 때의 중요한 점은 반드시 해석에 중점을 두고 복습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문장은 해석을 다시 해본다.

눈으로 빠른 해서이 가능한지 체크를 해볼 때,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문법이나 단어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너무 장문이라 어디서부터 해석을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 문장들이 충분히 존재할 것입니다. 이럴 때는 한국말로 너무 말끔하게 한번에 해석해 내려 하시기보다는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해석을 해보며, 전체적인 문장을 이해한 뒤 반복하여 문장을 해석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지문별 모르는 단어를 반드시 별도의 단어장을 만들어 정리한다.

외국어영역 영어공부에 필수 아이템은 바로 단어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어책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개개인 별로 인지하고 암기가 빠른 단어들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만의 단어노트를 만들어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에 자주 나타나도 내가 잘 암기하지 못하는 단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잘 정리해 놓으면 본인 만의 공부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범위에 있는 단어는 고민할 필요가 없이 모두 암기해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복습에 걸리는 시간은 대체로 30분 정도입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1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영어는 투입 시간 대비 효율이 썩 좋지 않은 과목이지만, 실력이 오를 수록 정리하고 분석하는 시간은 충분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암기가 중요한 과목인 경우에는 본인의 암기 능력에 따라 시간 대비 효율이 있을 뿐, 노력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한 지문 당 1시간 잡고 꼼꼼하게 공부하고, 모르는 단어는 빈틈없이 암기해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어 영역은 기출 문제 등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문제들을 알고 그 문제를 맞이했을 때, 확실하게 문장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본문의 흐름과 고난도 문장과, 중요한 구간을 복습해 주어야 효율적인 외국어영역 공부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단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지만, 복습은 내가 모르는 것을 빈틈마다 다시 채워가는 과정입니다. 시험장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단어와 해석을 튼튼히 다져두고 시험장에 들어가세요. '기출 문제를 아직 다 못 풀어보았는데?'에 집중하기 보다는 ' 이 문장의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하십시오.

- 이 글에서 결정적인 문장이 무엇일까? / 주제로 이어지는 결정적 문장 / 지시대명사와 부정대명사 / 중요문법이 쓰인 문장

위 4가지 사항에 초점을 맞추어 표시해가며, 복습해 주는 것이 효율적인 영어공부 방법입니다. 정확하게 어려운 문장을 파악하게 된다면, 어느 순간 달라져 있는 본인의 영어 실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이라도 외국어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다면 잊게 됩니다. 이처럼 한국인이 다른 언어를 인지하고 공부한다는 것은 굉장한 노력이 필요한 어려운 일입니다.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복습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는 과목이 바로 영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외국어영역 영어공부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문제보다는 본인의 암기 시간을 파악하여 길면 긴대로, 짧으면 짧고 자주적인 시간을 투자하여 효율적인 영어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