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입니다. 2019년 수능국어는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복잡한 난이도 높은 지문과 자주 바뀌는 입시트렌드는 2020년 대입 수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잇는데요. 우선 2019년 수능국어를 파해쳐보면서 2020년 국어수능 전략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수능국어 트렌드


 

첫째, 정보 추출력 확인을 위한 장문의 지문출제. 긴 글을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독해부터 어렵게되는 난이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문의 글을 제대로 독해하고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한 수능이었습니다.

 

둘째, 점점 더 지엽적으로 나오는 문법 문제들. 더이상 단순한 암기로는 해결될 수 없는 문법과 보기지문에 대한 깊이있는 해석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셋째, 높이는 난이도 낮아지는 등급컷. 절대평가가 되어버린 영어 때문에 수능의 변별력이 사라진 시점에서 국어가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라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트렌드는 국어와 탐구영역에서 변별력이 날것입니다.

 





2020년 수능 국어전략 뱅크샘이 해결한다.


 

첫째, 비문학 지문은 다각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단순한 지문분석 방식에서 탈피하여, 지문과 선지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문제를 주도적으로 예측해서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둘째, 완벽한 문법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문법은 단순암기 기출문제 중심의 겉핧기식의 공부가 아닌, 문법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해석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셋째, 지문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시간을 줄이는 연습일 계속해야 합니다. 시간 압박이라는 심리적 긴장 속에서 얼마나 이성적이고 훈련된 연습이 가장 요구되는 2020학년 수능국어 전략 공부법입니다.


 

 

 

마지막, 문학의 경우는 다양한 문학 장르 개념을 정확하게 공부하여 낯선 지문도 감상하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낯선문학 작품의 경우는 현대 우리삶과 독자, 작가, 시대상과 연결하여 좀더 다각적이고 공감되는 문제 해석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2019년 수능국어 분석을 통해서 2020년 수능국어 문제유형과 트렌드를 예측해보았습니다. 지금학생들은 막연하게 두려움을 가지고 국어를 포기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렵다면 남도 어렵고 남도 한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전략적인 공부를 하신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국어는 단어, 기초개념, 장문의 독해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국어또한 길이 있는 시험시스템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어렵다면 가까운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잠깐이라도 받아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특히 독해습관 공부계획, 독해 전략이 중요하니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최선의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은 2020년 수능국어전략법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다음시간에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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