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장안동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만개했네요

오랜만에 마스크없이 외출 할 수 있던 하루 였습니다. 날씨도 20도가 넘은 화창한 봄이였죠. 산책을 위해서, 쭉 걸어보니 장안동벚꽃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답니다. 장안동벚꽃축제는 4월6일 ~4월 7일까지. 금, 토일 2틀간 였네요. 토요일은 비가 와서 외출을 안했는데, 장안동벚꽃축제기간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오늘 장안동 뚝방길에 만개한 벚꽃구경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더군요. 다른곳은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장안동 뚝방길은 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2019년장안동벚꽃축제 끝나도 멋지네요.

운동하러, 자전거타고, 산책하고, 벚꽃구경까지 하면, 봄을 만끽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멀리서 봐도 너무 예뻐서 사진만 계속 찍었죠. 아파트와 벚꽃이 함께 보이고 멀리서 보이는 것이 정말 멋졌습니다.

장안동 뚝방길 가는길

장한평역5호선 하차, 도보 10분정도 군자교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군자교 시작부분에서 걸어가면, 뚝방길이 시작이 됩니다. 중랑천도 보이고, 옆에는 동부간선도로도 보일겁니다. 중간에 보이는 장안동 뚝방길에 핀 2019년장안동벚꽃 현재 만개했죠.

건너편은 중랑구, 면목동, 군자동이 보입니다. 현재. 이곳만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오랜만에 구경 다녀 와서 그런지 정말 좋았습니다. 작년에 벚꽃구경하려고 했을때는 정말 추워서, 구경도 못했고, 비가 와서, 다 떨어진 상태였거든요. 올해는 정말 멋진 장관을 이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