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언론정보학과 진로 및 입시설명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입니다.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꿈이 있겠지만, 어느 학과를 통해서 공부를 해야 어떤 진로를 택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느학과를 정하느냐에 따라서 관련 동아리 및 내신성적 그리고 다양한 활동 등을 미리 결정이되고 학생 스스로도 그런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니 더욱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경영학과에 대한 소개를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여러 진로 중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언론정보학과에 대한 진로 및 입시 설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인문사회계열인 학생들과 요즘 IT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란?

인문사회계열에 해당하는 이 학과의 교육 목표는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구조, 미디어 문화에 대한 이해와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인접학문(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법학, 언어학 등)과 교류하여 커뮤니케이션 학문 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화, 국제화, 정보화 시대의 사회를 주도하고 여론을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언론인 양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실무능력을 배양합니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관련 학과란?

언론정보학과의 진로에 가장 가까운 영역인 관련 학과로는 대표적으로 광고, PR, 브랜딩, 방송, 영상, 뉴미디어, 언론정보 등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모든 삶의 영역마다 중요한 요소로 개입하기 때문에 그 만큼 직업적으로도 폭넓게 응용됩니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인재들은 직업적인 현장의 곳곳에서 환영 받으며 유익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일일히 나열하기는 힘든 편입니다. 특히, 서비스 사업의 비중이 커져가고 문화적 컨텐츠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그런 경향은 더욱 가속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몇가지 중요한 진로들을 위 사진과 같이 정리해 두었습니다.

취업률은?

이렇게 광범위하고 다양한 진로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언론정보학과의 취업률은 지원자도 많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학과가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취업률 또한 높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취업통계(2017)자료, 기타디자인 자료에 근거하여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남녀 비율도 고르게 취업되고 있으며 이 학과의 해당하는 학생들의 취업자 또한 61%로 과반수 이상이 선택한 진로로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졸업하여 입사하게 된 첫 직업 분야들도 살펴보자면 식품, 환경, 전기전자, 건설, 미용, 운송, 사회복지, 예술, 방송, 교육, 경영, 금융 등 어떠한 한가지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라고 설명을 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직업에 취직했다는 것을 그래프로 알 수가 있습니다. 직장 만족도 또한 불만족 하는 사람들보다 본인들이 선택한 진로를 택하여 일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만큼 대체적으로 만족하여 일하고 있는 편이며, 월평균 임금도 2013년을 기준으로 한 자료에 근거한다면 첫 급여로는 평균적인 급여 형태로 볼 수가 있습니다.

관련 학교 및 추천학교는?

이 학과가 있는 학교, 서울, 경기, 경북, 부산, 충남, 강원에 있는 대학교 중에서도 추천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건국대학교, 성신여대, 세종대, 한양대 중앙대 등이 있으며 경기는 가천대, 대진대, 수원대 등 여러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만큼 대학교의 선택 범위도 넓은 편입니다. 

서울에 있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를 예로 살펴보자면, 대부분 본교에 위치하고 있고 입학정원도 많은 편입니다. 2019년 입시 경쟁률의 정시와 수시 비율은 대부분 비슷한 편이며 평균적으로 50명 이상인 입학 정원을 구성하고 있는 학과입니다. 수시와 정시모두 평균 3~4%정도의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가 많은 학과이며 좋은 대학일 수록 경쟁률은 더 높아지는 편입니다.

추천학교와 등급은 ?

몇가지 이 분야의 추천학교들을 살펴봅시다. 한양대학교의 경우,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위주의 전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2018년도 기준 경쟁률로는 14.2: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등급 컷으로는 1.1X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성신여자대학교의 수시전형을 살펴보면,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는 모집인원은 미지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반 교과우수자 전형의 경쟁률은 13.03:1 이었으며, 농어촌 학생 전형의 경우에는 5.75:1 로 나타났습니다. 

연극영화과도 유명한 동국대학교의 경우에는 총 6가지 전형으로 이 학과에 대한 수시 전형이 이루어 졌는데요, 모두 다 10: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등급컷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불교추천인재, 학교장추천인재, do dream,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논술우수자 등 미디어로 유명한 학교인 만큼 수시전형에도 다양한 전형으로 수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에 대한 진로 및 입시 관련된 자료를 살펴 보았습니다. 경영학과 못지 않게 언론정보학과도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가장 기대되는 학과 중 하나입니다. 진로의 방향을 아직 정하지 못하거나 이것 저것 다양하게 일을 하고 싶은 멀티플레이어가 꿈인 학생들이나 엔터테인먼트, 방송촬영, PD, 디자인기획, 마케팅 등이 장래희망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과입니다. 내가 가야할 방향에 맞는 적합한 학과를 파악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내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모두 나의 꿈에 대한 세부적인 학과를 목표로 한발짝 앞서나가는 학생이 되도록 현명하게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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