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코칭뱅크샘입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학과소개와 취업 입시정보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어른들에게나 초등학생에게 가장 첫번째로 손꼽히는 장래희망은 무엇일까요? 바로 선생님입니다. 물론 요즘은 많이 변해서 유튜버 또는 연애인 등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다양하게 되긴 했지만 아직은 부모님들이나 학생들도 가르치는 일과 좋은 복지로 꾸준히 어른들에게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되고 있는 직업인데요, 오늘은 이 장래희망을 위해 거쳐와야 하는 사범대 교대 학과소개 및 취업 입시정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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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교대는 통칭적으로는 교육대학교라고 불려집니다. 학교가 전국적으로 잘 고루 편성되어 있듯이, 교육대학교 또한 전국 지역단위별로 1개씩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천, 충남, 광주, 대구 등 각 지역별로 대표적인 교육대학교들이 편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생님이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서 채용이 될 수 있으며, 첫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가 가장 궁금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육자가 되는 과정은 교육대학교를 재학 한 후, 임용고사에서 합격을 한 후에 학교에 발령을 받아야 비로소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첫 직장의 임금은 180여만원 정도되며 가족수당, 육아휴직수당, 명절휴가비 등 다양한 복지를 받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라는 편견은 요즘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출산 저하로 인한 학생 수 감소현상까지 겹쳐 학과전망이 좋은 편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항상 어떤 분야든지 학과별로 유명한 대학교들이 있습니다. 사범대 교대는 이런 출신 학교들이 취업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우선 서울에 위치해 있는 추천대학교를 대표적으로 살펴보면 고려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이 있습니다. 부산은 부산교육대, 부산대 인천은 인천대, 인하대, 광주는 광주교육대, 강원도는 강원대, 가톨릭관동대 등 대부분 지역의 이름을 딴 국립교육대 들은 각 지역의 교육대학교를 대표하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대학교에서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될수 있는 방법은 일반학과에서 교직이수를 하거나 사범대를 나오는것 또는 교육대학원을 나오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그런경우 중등교사 자격증을 따게되고 다시 임용시험을 보고나 사립중고등학교를 가게됩니다. 이렇게 중고등학교 선생님의 경우는 여러 루트를 통해서 정규직 선생님이나 계약직 선생님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은 초등 전문이기때문에 나라에서 정해진 교대를 나와야만 합니다. 춘천교대를 나왔다고 해서 꼭 춘천에서만 선생님이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에서 시험을 보면 되니깐요 그리고 같은 공무원이라서 어떤 경로나 조건에 의해서 서울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전근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힘들긴 하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도 다르듯이, 사범대에도 이과와 문과가 나눠져 있습니다. 이과 같은 경우를 먼저 살펴보자면 이과 출신인 교육대학원생이 갈 수 있는 학과로는 대표적으로 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수학교육과가 있습니다. 수학교육과 뿐만 아니라 과학교육과, 기술가정교육과 등 이과 항목에 해당하는 입시학과들이 있습니다. 이 전공의 관련 직업으로는 교육공무원, 중고등 수학교사, 교재 편찬위원, 강사 등이 출신인 직업이 많은 편이며, 첫 임금으로는 평균적으로 130~140만원 선으로 고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보는 문과는 사범대에서도 이과보다는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다양한 편입니다. 국제한국어교육하고가, 국어교육과(심화전공), 국어교육과(심화과정), 국어교육과 등 한국어와 국어에 관련 된 학과가 문과 사범대를 구분하는 학과로 대표적입니다. 대표적인 관련직업으로는 교육공무원, 언어교사, 언어치료사, 통번역가, 한국어 강사 등 대부분 언어와 관한 항목에 많이 분포되어 취업하고 있습니다. 취업률의 경우도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다른 분야보다 고루게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문과 사범대를 졸업하여 취업하고 있는 본인들의 직업에 따라 임금은 차이가 큰 편입니다. 최소 50만원선에서 시작하는 직군도 있으며, 많으면 300만원 이상인 첫 임금으로 시작하는 직업군도 있습니다. 줄업 후 대부분 취업을 한다기 보다는 다른 분야로 전향하는 기타 추세가 61.2%로 과반수가 넘는 비율로 많은 편입니다. 한 해가 지날 수록 출산율이 저하되며, 학과 입학 정원을 줄이고 있는 뿐더러 입학 수가 모자라 문을 닫는 학교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높은 취업율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신 교육대학교가 꿈인 학생들은 사범대 교대를 위해 내가 어떤 생활기록부를 준비해야 할지 궁금한 학생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사범대 교대를 위한 생활기록부 팁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추천동아리 몇가지가 있습니다. 교육관련 봉사동아리, 과탐동아리, 스포츠 관련 동아리 등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낸 동아리 활동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문화 과정 교육봉사, 지방학생 교육봉사 등 사회적인 활동을 하거나 봉사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생활기록부에 나타나 있는게 좋은 편이며 관련 교내 활동으로는 내신은 당연히 1점 중반 대는 필수로 유지를 해야하며, 주요과목 관련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에서 과학 탐구심과 호기심을 어필 할 수 있는 내용을 꼭 기재해 주어야 합니다. 교육대학교를 위한 학과 관련도서나 인문학 도서를 다양하게 읽어주는 것 또한, 생활기록부를 알맞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범대, 교육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살펴 보았습니다. 앞으로 전망이 좋은 직업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전망과 다르게 내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보람차다면 꼭 그 꿈의 목표를 찍어 놓고 현실적으로 준비를 잘 해내어, 모든 학생들이 꿈을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한국에는 꿈이 뭐냐고 물을 때 대답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꿈을 찾아, 잘 계획해서 앞으로 잘 나아간다면 누군가의 눈이나 가십보다 중요한 무언가를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요즘은 한가지 직업만이 계속 되는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의 꿈은 그렇지만 또 살다보면 그것을 재료로 다른 꿈이 생기기도 하고 여러 직업을 가지는 일이 많고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니 지금 꿈에 충실하되 자신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것으로 진로와 구체적 꿈과 진로를 설정한다면 분명 목표설정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가되는 진로설정이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