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 인사드립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정말 여러 행사가 많죠. 얼마전 어린이날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하루 였는데,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만 되면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는데, 지금은 부모님에게 직접 달아드리지 못하네요. 

아이들도 어디서 배웠는지 달아주는데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럼 오늘같은 어버이날카네이션유래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유래



많고 많은 꽃들중에 왜 하필 카네이션을 어버이날 달아드리게 되었을까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13년을소 거슬러올라가는데,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서, 모인 교인들에게 빨간 카네이션을 하나씩 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윌슨 대통령이 1914년 매년5월 둘째주의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제정을 하면서, 이때부터, 어머니날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살아계신어머니는 빨간색, 여읜분들은 흰색카네이션으로,, 그 이후로, 우리나라까지 전해지면서, 지금의 우리나라 어버이날카네이션 문화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이 '모정, 사랑, 감사,존경'이라고 하는데, 특히 빨간 카네이션은 존경의 뜻이 깊어서라고 합니다. 그럼 다른 색상의 의미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빨간색보단 핑크색을 좋아하는데,열렬한사랑의 꽃말이네요. 노랑색은 당신을 경멸하고, 적백색은 사랑의거절, 흰색은 순애, 슬픈마음이라고 합니다,. 꽃말을 알면, 좀더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승의날도 어버이날처럼 빨간카네이션을 드리는데, 바로 존경의의미의 꽃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버이날카네이션 붉은색이 아닐, 노란색이나 흰색은 꼭 피하세요. 꽃말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경멸, 실망의 의미이니, 꽃말을 알고 있는분이 받게 된다면 큰일나겠죠?  적합한 색상이 아니니 꼭 피하는것이 좋을겁니다. 저도 부모님에게 달아 드려야 되는데, 아쉽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드려야 되는데, 하는 아쉬움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