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코칭뱅크샘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여름 휴가와 방학도 같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쉬는 날을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은 독서만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익한 여가시간을 위해서 추천도서 리스트를 각 분야별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위해서 중학생 필독 도서목록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무조건 공부를 하기보다는 공부하고 싶은 분야나 관심있는 분야, 관심없는 분야들도 책을 읽으면서 관심이 생기거나 자연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야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학생이나 부모님들을 위해 중학생 필독 도서목록을 준비해 보았으니, 천천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과학분야 추천도서>


1.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과학을 쉽고 흥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교양 과학서인 동시에 인문학적 성찰로도 읽히는 책입니다. 통합 학문을 지향하는 현재 교육과정 추세에 잘 부함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일상의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통합적 지식으로 복잡한 물리 법칙들이나 수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낸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2. 어떻게 하면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까

가설과 검증, 실험과 관찰, 또 새로운 가설, 새로운 실험 등을 통해 자연 세게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에 관한 책입니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중학생의 수준으로 쉽게 과학적으로 사고를 장착해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과학적 사고를 위한 유익한 책으로 중학생 필독 도서목록 중 하나입니다.



3. 넥스트 모바일 : 자율주행혁명

5G시대에 현재 자율 주행 자동차의 기술의 발달 정도를 다룬 책으로써 과학 탐구 토론 대회에서 만약 <4차혁명> 혹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주제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동차와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들이 소프트웨어나 다양하게 발전하는 산업을 자동차를 주제로 쉽게 접근하고 호기심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책으로 과학분야에 흥미를 주기에 적합한 책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진로분야 추천도서>


1. 열입곱, 내 길을 간다

또렷하지 않은 미래에 흔들리며 방확하고 있을 요즘 청소년들에게 <열입곱, 내 길을 간다>는 '똑같은 길로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초등학교 교사가 쓴 자신의 청소년 시절 이야기로 남들과 다르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좌절하지 않고 본인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내용으로 비슷한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의지를 부여할 수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사건 추적

진로 희망이 경찰인 학생들을 위한 추천도서입니다. 프로파일러의 입장에서 어떤 범죄자들의 유형이 있는 지 확인해보고 읽음으로써 경찰로서의 미래를 생각해보기에 적합작 책이므로 추천을 드립니다. 추리물을 좋아하거나 평소에 경찰을 진로로 고민하는 중학생 필독 도서목록으로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의 생생한 사건 보고서를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3. 숨결이 바람될 때

이 책은 췌장암이 걸려 얼마 안 남은 생애를 보내고 있는 한 의사의 진솔한 고백을 담은 책입니다. 죽어가는 대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결단력과 삶과 죽음, 숨이 다한 후에도 유지되는 사랑과 가치들을 전하는 내용으로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생명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분야 추천도서>


1.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역사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높일 수 있도록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단어들의 뒷 이야기까지 담은 책입니다.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보다 친숙한 소재로 쉽게 역사를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역사에 흥미를 유발하기 좋은 유용한 역사서가 될 것입니다.

2. 거꾸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 가운데 굵직 굵직하게 일어났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사회주의의 몰락과 베트남전,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일 통일에 관한 내용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를 바라보는 내용이 담긴 유익한 책으로 유시민 저자의 독특한 시선과 냉철한 견해로 만나보는 세계사를 읽어볼 수가 있는 책입니다.

3.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학생들이 비교적 읽기 쉬운 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이 책은 제목처럼 역사를 '내 머리' 즉,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과 토론하면서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상과 생각을 지닌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어울리고 토론하는 '민중'을 중심으로 한 역사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인문, 수학추천도서>


1. 수학귀신

수학은 항상 싫어하는 학생들도 이 책을 보면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수학에 관한 얘기들을 재미있게 풀이해 놨고, 다양한 그림들과 함께 볼 수가 있으며 설명이 쉬운 편이기 때문에 수학이 어려운 학생들이 수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입니다.

2.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은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시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키워드별로 정리한 책입니다. 과학적, 철학적,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에 접근하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책으로 인문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키워드 별로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3. 어린왕자

어른들에게도 필독 도서로 손 꼽히는 책인 이 '어린왕자'라는 책은 어른, 어린아이라고 할 것 없이 다 좋아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린 왕자의 대사나 행동,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도 등에서 다양한 교훈을 느껴볼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이며, 인생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는 필독도서 중 하나입니다.

 

 



<사회분야 추천도서>


1.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은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었으며, 저자의 따듯한 인류애에 공감하였다는 후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현 세대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굶주리고 있는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게 함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세를 가지게 해줄 수 있는 교훈을 주는 추천도서입니다.

2. 앵무새 죽이기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유죄가 되는 미국 남부 사회 어른들의 편견에 대한 비판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타자와의 대화 가능성을 아이의 순수한 눈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정의와 양심, 용기와 신념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책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사회성을 만들어 줄 수가 있습니다.

3.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뻐꾸기가 왜 시계에 들어가있을까?' 같은 질문이나 TV프로그램인 <동물의 왕국>이나 <환경스페션>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동물들에게서 느끼는 감정 등 일상 속 소재로 쉽게 풀어가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쉽게 재미를 느낄 수가 있고 고등학교 국어교과서 첫 장에 실려있는 글이 수록되어 있는 책으로 학생들의 공부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중학생 필독 도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별로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비록, 학생들을 기준으로 분류는 하였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도 유익하고 무난한 내용들의 추천도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TV드라마처럼 책도 꾸준히 새롭고 유익한 책들이 발간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유익하고 보람찬 휴식 시간에 미래의 도움이 되는 마음의 양식과 지식을 쌓는 활동이 쉽게 처음 접근할 수 있는 자기개발 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보람찬 휴가를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