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코칭뱅크샘입니다.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이 종종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들도 속상하고 학생들도 공부를 다시 마음잡기가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2병의 비밀'이란 책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부모님이 걱정하실 만한 주제로 정리해서 우리아이 공부를 위한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나 이해방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방황할 때마다 어떤 태도를 취해주어야 하며, 어떻게 이해를 해줘야 하는지 학부모인 저로써도 항상 고민을 하는 문제입니다. 자존감을 키워주면서 좋은 공부를 위한 태도를 만들어주는 올바른 길로 안내할 수 있는 학부모가 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공부를 하는 편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명심해야 할 자기점검 팁을 바탕으로 아이를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하는 방법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 사춘기에 들어선 우리아이 >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들은 이제 어린이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대해주어야 합니다. 행동이나 과제를 점검하는 것보다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면 말하기보다 듣기가 먼저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우리 아이 공부를 위한 자존감을 살려주는 첫번째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부모의 기대가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것 또한 명심해주세요. 아이의 문제가 크게 다가오면, 혹시 내가 문제를 너무 크게 보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부모 본인의 생각도 다시 한번 점검해주시는 것도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태도를 취해주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아이의 자존감 >

중학생이 되면 자신과의 싸움이 더 커진다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요즘 아이들은 석차가 매겨진 성적표를 중학교에서 처음 접하게 됩니다. 자신의 석차를 알게 된 아이들은 등수와 상관없이 매겨진 석차에 대한 평가가 아이들에게는 충격이 크다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좋은 부모는 자녀의 자신감을 위해 잘하는 분야나 재능에 대한 강력한 칭찬들을 해줄 수 있어야합니다. 자신감의 위기가 오는 중학생 시기에 우리아이 공부를 위한 자존감을 위해서는 부모의 강점인 칭찬은 필수 영양분이라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자신감의 원천은 무엇보다 부모님의 믿음 그 자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셔야 합니다. 기대나 강요, 압력을 받아서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을 스스로 좋아하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 성공으로 가는 길 >

노력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부모가 되어주셔야 합니다. 잘하지 못한다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세요. 실패를 계속 다그치며 후벼 파기보다는 아이들이 성공한 부분에 대해 부각시켜 주세요. 우리아이 공부를 위한 자존감을 키워주려면 아이의 성공을 발견해주는 부모가 먼저 되어주어야 합니다. 성공보다 '성공의 비결', 실패 그 자체보다 '실패의 교훈'을 들어 봐주는 부모가 자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적어도 25~30년의 세월 차이가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주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시대에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주셔야 합니다.





< 몸이 커버린 우리 아이 1 >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몸의 소중함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몸의 변화로 인해 아이들이 불안하지 않게 부모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몸의 성장도 하나의 성취라고 고민하는 아이들을 보면 말해주세요. 이런 고민을 하는 시기에는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스킨십도 신중하게 해주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어린아이 다루듯이 만지는 것을 삼가해 주시고 아이들 앞에서는 몸을 가려주세요. 이런 시기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생활 존중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항상 노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야동을 보거나 자극적인 영상을 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면 되는거라고 넌지시 말해주세요. 무조건적인 금지보다 아이의 통제력을 믿겠다고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데이트 교육입니다. 이성과 데이트할 때의 예절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것도 중요한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 몸이 커버린 우리 아이 2 >

자녀의 신체적 단점을 반복, 강조하는 것은 자녀를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해 걱정하도록 만들지 말아주세요. 사춘기에 신체적 혼란을 극복하는 두 가지 승화된 활동은 운동과 예술입니다. 우리아이 공부를 위한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 중 이런 시기에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극복하면서 스스로 다른 호기심을 만들고 학습하게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춘기에 가장 중요한 가정 환경의 요소 중 하나라고도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하는 운동 한 종목은 있어야 합니다. 자녀와 함께 운동하는 날을 꼭 만들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기 조절에 성공 했을 때는 칭찬해주시고, 실패했을 때는 그냥 넘어가주세요. 실패에 주목하면 실패를 반복하게 됩니다. 금지가 아니라 이래를 통해서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이의 통로를 마련해주세요.



< 우리 아이의 자아 >

아이의 비판적, 논쟁적 태도는 성장의 증거이니 자랑스럽게 여겨주세요. 아이의 강해진 자기 주장 또한 자기 멋대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이 달라진 것이라고 받아드려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부정적으로 대한다고 해서 맞받아치지 마세요. 성경에 나오듯이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악을 선으로 대해주세요. 아이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함께 생각해보자'라고 말씀해주세요. 좋은 부모가 사춘기 자녀에게 자주 하는 말은 '같이 생각 해보자.'라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사달라고 하거나 해보겠다고 할 때, '안돼!'라고 영원히 못할 것 처럼 하지 마시고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씀 해주시며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말해주세요.





< 또래 집단 가꾸기 >

형제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는 정말 소중한 자산입니다. 아이에게 친구 사귀기를 권장해주세요. 우정은 가족애 만큼이나 소중한 것이니 우정을 잘 길러가며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자녀의 친구를 자주 초대하고 의견도 나눠주세요. 하지만, 자녀의 친구를 욕하지는 마세요. 아이들은 그것을 자신에 대한 욕과 동일하게 생각하게 되는 편입니다. 인터넷 게임, 팬덤 등을 모두 허전한 마음을 달래는 아이들의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런 것에 빠져 있을 때는 아이들이 외로운 것임을 알아 주셔야 합니다.




항상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부모님의 감정 또한 첫째든, 둘째든 성격이 다르고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부모님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참고 올바른 길로 안내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라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하고 올바른 태도를 취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생각을 해주셔야 하는 방법이 내가 아이들에게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아이와 비교를 하기보다는 내 아이의 장점을 알아주시고 칭찬해주시며, 상황 별로 맞게 행동할 수 있도록 어른인 우리 부모가 먼저 아이의 생각을 먼저 배려해서 행동한다면 분명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서로 노력하면 어떤 문제든 극복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화목하고 좋은 가정과 좋은 부모님이 되기 위해서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해 드릴 수 있도록 또 다른 정보를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