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국어공부방법 국어기초부터 다져보자
안녕하세요, 코칭뱅크쌤입니다. 6월이 시작되어 이제는 수능을 대비하기에 하반기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날씨도 더워지고 공부하기에도 지친 계절인 만큼 꼼꼼하게 공부하는 스케줄이나 방법 등을 대비해야 효율적인 공부시간을 만들 수 있고, 지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도 학생들의 시험 대비를 위한 좋은 정보를 준비해 왔습니다. 오늘 제가 가지고 온 포스팅 주제는 바로 6월모고 국어공부 방법인데요, 언어 영역이 취약하거나 언어 영역의 시험 형식은 어떻게 출제가 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6월모고 국어공부 방법 첫번째는 언어 문제의 영역별로 시험 문제를 점검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화법 영역의 문제 유형의 시험을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면,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개념원리를 숙지하여 반복되는 출제유형을 익혀 빠르게 정답을 찾아내야합니다. 화작을 풀어 내는데는 20분이 넘어가면 심리적 압박으로 다음 영역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작문 문제 유형은 대개 2문항이나 3문항을 한 세트로 출제하여 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기출을 중심으로 반복 연습이 필요한 유형입니다. 화법과 작문이 통합되어 출제되면서 3지문으로 줄어들어 출제 유형만 익히면 부담이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의 복합형인 경우도 참고해야 합니다. 화법의 토의, 토론, 협상+작문의 설득하는 글쓰기 화법의 발표, 강연+작문의 설명하는 글쓰기 등 시험 형식이 조금 바뀌었을 뿐 큰 유형의 변화는 없는 문제 형식이므로 기출 중심의 반복적 연습이 이런 문제들을 대비하기에 중요한 대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모고 국어공부 문법 파트 문제의 경우, 문법 정보를 지문 형태로 제시하고 있으나, 평소 교육과정의 개념만 잘 숙지한다면 독서지문과 달리 빠른 읽기나 발췌독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지식을 암기한 후 기출과 연계문제를 통해 꾸준히 연습해서 점수를 잃지 않도록 꾸준히 연습해주는 것이 이 파트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독서 문항의 경우, 3개로 줄면서 문단의 수가 5~7문단으로 길어지면서 복합제재가 자주 출제 되어지고 있습니다. 인문제재와 기술 제재는 정보량이 특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주의해 주어야 하며, 분량이 길고 정보량이 많은 지문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훈련해주는 연습이 필요한 파트입니다.
6월모고 국어공부 중 문학 문제의 경우는 4지문 정도가 출제되면서 단독 또는 복합 제재 작품의 표현 방식에 대한 평가 능력, <보기>와 연관 지어 작품에 적용하는 능력, 그리고 현대소설이나 고전소설에서 어휘력(한자성어, 속담)등을 평가하는 문항들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시나 고전시 같은 기본적 독해력과 뜻풀이 능력이 필요한 파트이며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은 인물, 사건, 배경을 바탕으로 서술 방식에 대한 이해와 줄거리를 분석해 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6월모고 국어공부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은 기본 EBS 연계교재 활용법이 있습니다. 6월 수능 모의평가는 올 수능시험의 기본 틀을 제공하는 시험이므로 이번 시험에서 자신이 맞히지 못한 문제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까지 총제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이 때, 답 확인 정도에 그치지 말고, 어떤 요인으로 문제에 정답을 맞히지 못했는지 출제자의 의도는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어 공부의 기본 EBS 연계교재 활용법 중 문학은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고, 고전시가 중 연시조나 가사 등은 작품 일부만 실린 경우가 있으므로 나머지 부분도 찾아서 익혀 두어야합니다. 현대소설과 고전 소설은 EBS 교재 정답 해설지에 줄거리와 작품 주제가 정리되어 있으니, 문학 문제를 푼 후에는 꼭 확인을 해두어야 합니다.
기본 EBS 연계교재로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 중 독서 분야의 경우, EBS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변형되어 출제가 되므로 지문 내용을 개념위졸 완벽히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6월모고 언어영역, 국어공부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다른 분야들도 많지만 언어 분야의 경우, 지문을 잘못 읽는다거나 잘못 이해를 한다거나 주제를 빨리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쉬운 문제에서도 실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공부 방법들이 있지만, 기초를 단단히 하고 기본 EBS 연계교재 활용법을 참고해서 각 분야별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 다가오는 수능을 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수능이나 교육에 도움이 될만한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