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 인사드립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6월의 마지막주인데. 이번에 일본여행, 오사카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주말에 출발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팁이 되었으면 해서 오늘 포스팅 남깁니다.
저도 얼마전에 오사카여행을 다녀왔고 오랜만에 라피트를 타면서, 라피트타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도 하게 되네요. 이번에 가시는데, 장마철이라서, 지금 오사카는 비가 계속오는 것 같던데요. 만약에 비가 많이 오게 되고, 바람이 많이 불게 된다면 꼭 건물내에 있으시길 바랍니다.
한국과는 좀 다른 것이 일본은 비바람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사카여행 라피트 타는법
큰 기대로 자유여행 계획을 세워서, 오사카여행을 계획하신분들, 한번만 가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처음 방문한 일본에, 말도 잘 안통해서 걱정이 되는 분들, 지금 이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일본 방문, 처음 오사카방문하시는 분들, 걱정 하실 것 없으세요. 요즘은 번역어플 파파고를 이용하면 바로바로 알 수도 있겠지만, 안되면, 국제언어 바디랭귀지만이라도 하신 다면 전혀 걱정 없습니다.
친절하게도 오사카간사이공항에 도착하면, 한국인이 많이 걸어가는 곳을 향해 쫒아가면 거의 찾기 쉬운 방법입니다. 만약에. 자유여행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라피트 왕복권보다는 편도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사카여행 라피트특급열차 티켓구매방법
티몬에서 왕복권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기다리는 것이 싫다면, 미리 왕복권 구입을 하는 것이 좋겠는데요. 주말이 아니고, 성수기가 아니라면, 직접 오사카간사이공항에서 표를 끊어도 상관없습니다. 말이 안통해서, 걱정하신다는 분들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사카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기위해서는 이동을 해야 됩니다. 바로 2층입니다.
만약에 도시락 와이파일 갖고 계신분들은 바로 와이파이 변경을 하시고, 구글지도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특별하게 공항안에서는 와이파이가 필요없습니다. 공항내의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만약에 도시락와이파이를 준비를 안하신 분들도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1층에서, 오사카주유패스를 받으면, 2층으로 올라와서, 아래의 장소가 보일겁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걸어가는데 이곳이, 라피트를 탈 수있는 표사는 곳입니다.
버스타는곳, 고속페리호를 타는 곳도 있고,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오사카 난바 중심과, 교토, 코베로 바로 갈 수있는 표를 구입할 수있는 곳이 보이게 됩니다. 아마 보시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것이 보일겁니다.
아침일찍 새벽부터 잠도 안자고 5시 40분에 첫차 공항버스를 타고 오다보니, 속이 버부룩, 약국에서, 설사약도 구입하고, 다시, 라피트를 타기위해 천천히 갔습니다.
드디어 라피트티켓 구입하러 도착을 했다면 확인하면 되는데요. 직원분이 앞쪽에 있습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시는 일본분이 표를 끈는 방법부터 줄서야 되는 곳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물론, 한국에서 미리 오사카 라피트편도나, 왕복권 구입을 하셨다면, 교환만 하시면 됩니다.
미리 예약을 안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가고자 하는 역을 선택하고, 말만해주면 알아서 티켓을 줍니다.꼭 행선지를 제대로 말해주세요. 모른다면, 일본어를 미리 적어서, 보여주는 방법도 좋겠죠?
오사카라피트티켓
편도 가격으로 난바까지 갈 수 있는 티켓팅을 했습니다.
난바는 1,270엔, 신이마미야, 1,270엔, 등,등, 거의 난바 주변의 숙소가 있다면, 라피트가 가는지 꼭 확인하시고, 여러번 탑승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전, 난바에서 숙소가는 것을 따로 타야 되는지 굉장히 해멧는데, 그냥, 오사카공항에서, 신이마미야까지 바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만약, 신이마미야 숙소로 가시는 분들은 라피트를 타고 바로 가면 됩니다.
티켓팅이 끝나면, 지하로 내려옵니다. 오른쪽은 파란색 라피트특급열차가 있고 좌측은 전철이 있습니다. 여기서 처음 방문하신분들, 라피트만 가는 것으로 알고 있겠지만, 약간 시간이 늦을 뿐, 일반 전철도 난바까지 가더군요.
일단, 편도로 오사카공항에서 난바까지 특급열차를 타고 올때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항까지 올 수있었습니다.
난바 5호차 25번 오전 11시 35분 출발행.
한국에서 8시 50분 비행기를 탔으니 빨리 움직여서, 일본 도착도 빨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빨리 탈수도 있었는데, 속이 안좋아서, 잠깐 쉬는 바람에. 이렇게 늦은 출발을 하게 되었답니다.
본인의 티켓을 꼭 확인하고, 몇호차 인지 확인하고, 파란색 라피트특급열차를 탑승하면 됩니다. 한참을 서있는데, 좀 헤맸답니다. 그냥, 서있는 열차 탑승하면 되요.
지정석과, 자유석이 있는데, 지정석을 구입했습니다. 자유석은 만석이라고 해서, 지정석구입을 했는데, 직접 탑승하고 보니, 남은 좌석이 많았습니다.
짐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어서, 만약, 캐리어가 많이 있다면, 입구에 따로 보관하면 됩니다. 1,270엔, 일본에서는 결코 싼가격이 아닌데, 왜 이런 특급열차를 타는 것일까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아침에 피곤함 때문인지, 굉장히 편한 좌석이 그나마 피로가 풀리는 듯하네요. 공항에서 한국어가 많다보니, 일본이란 생각이 안들지만, 열차를 타고 창밖을 바라보니, 일본에 온것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목적지는 난바였지만, 실제로 가려는 곳은 신이마미야..
그냥 가도 되는데, 모르고 내렸답니다. 일단, 난바에 하차해서, 주변에서, 좀 헤매고, 다시 신이마미야 숙소에 도착했죠.
공항에서 난바까지는 이렇게 라피트특급열차로 34분 편도를 1,270엔에 이용했고, 공항으로 갈때는 신이마미야에끼에서 공항까지 공항열차를 탔습니다. 난카이전철을 타면, 920엔45분걸림..
오사카공항에서, 신이마미야 숙소로 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됩니다. 10분차이로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죠. 난카이전철티켓팅을 하고 라피트타는 분들도 가끔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행동은 하면 안되겠죠.
10분이라는 시간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데. 일단,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신이마미야숙소는 난바보다는 숙소가격이 조금 저렴하고 넓은 것 같습니다.
여행가서는 너무 경비만 줄이면, 정말 피곤할 수도 있겠죠.
두서없는 오사카여행기 라피트열차타는법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