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코칭뱅크샘입니다. 

저도 남편과 결혼한지 9년이 다되어 가는데요 매일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지만 애들때문에 참고살기도 하고 이해가 되기도 하고 더 싸우고 싶지만 애들 앞에서 참다보니 또 지나가면서 지끔가지 살게되었네요

28일 디스패치 보도를 따르면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협의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측은 두사람은 같이 살면서도 차른점이 많았다고 오랜 상의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동건 조윤희 커플은 비공개로 결혼을 하고 바로 그해에 2월 딸을 얻었는데. 저도 딸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이 싸우거나 조금이라도 이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방안에 들어가서 힘들었던 기억도 나도 제 아들도 엄마 아빠가 조금만 큰소리나도 막 불안해 하는것을 보면서 싸우는 부모보다는 각장 행복하게 열심히 살면서 좋은 모습만 보여도 요즘 같은 세상에 이해는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이해하더라도 주위의 시선이나 엄마 혼자서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아이가 쉽지는 않을텐데요.  관련해서 조윤희는 자신의 딸사진이 SNS를 통해서 노출된 것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이 있었다. 지난 2018년 조윤희는 아이 얼굴이 노출되는 것이 원치 않으며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두사람의 이혼 소식에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는 것으로 협의하였고 재산분할은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이동건을 좋아했던 팬의 한사람으로써 연애인 걱정은 쓸데 없는 걱정인줄은 알지만 이혼이라는 것은 아이에게나 두사람에게 너무 큰 사처와 삶이 변화되는 것이라서 일반인이든 연애인이든 힘든것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아이가 받을 상처와 혼란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리 능력있는 엄마여도 엄마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때문에 조윤희씨가 잘 이겨내서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