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입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혼란도 이제는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공부하거나 도서관 가면서 스스로 공부를 준비하는 것이 익숙해진 학생들도 있지만 아직도 수행평가와 공부 계획이 혼란스러운 학생들도 있는데요 조금 있으면 담임이 자신의 진로 대학 설정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동아리 지원등이 이뤄지고 있을것에요 요즘 저에게 선생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인 선생님은 초등학교 선생님과 중고등 선생님으로 나뉘고 초등은 교대를 가야하고 중고등 선생님은 사범대를 나와서 임용시험을 치루거나 사립 중고등 학교를 가야하는 것은 알고 계시죠? 사립중고등 학교는 한마디로 빽이 있어야 해서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실제 한번 들어가면 선생님들도 잘 안나오시구요. 그래서 임용시험을 대부분은 준비를 하는데요. 임용시험은 사범대를 나오거나 일반 학과에서 교직이수를 한 사람만이 나온 중고등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범대 순위를 알면 선생님 되는법이 좀 더 명확하게 보이기에 사범대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좀더 가깝게 도전할 수 있는 사범대들도 살펴볼까합니다





전국 사범대 순위(ABC평가기준- 4주기 교원 양성기관 평가를 근거로)

공동 1위 한국교원대(중등) 사범대 A, 교직과정, 교육대학원B 

1위 부산대

1위  서울대 사범대 A, 교직과정 B, 교육대학원 B, 

1위  이화여대 사범대 A, 교직과정B, 교육대학원 B

5위  안동대-경상북도 안동시

6위  고려대 
7위  충남대


이렇게 순위가 교원 양성기관 평가원에 따르면 순위가 나오네요 매년 순위는 바뀌지만 평가하는 기준들이 각각이라서 순위가지고 뭐라고 따지시기 보다는 왜 이런 대학들이 순위에 있는지를 보시면 서울의 주요대학만이 최고가 아니라 사범대의 경우는 국립대가 오히려 강세인 경우가 더욱 많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사범대들도 서울 상위권이라도 모두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잇는 자료들이었는데요. 오히려 지방대여도 임용준비나 교과준비 선생님 준비를 잘 시켜주고 지방이기에 더욱 경쟁률에서도 우위에 있을수 잇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경북대, 교원대, 충남대의 강세와 대부분의 대학이 국립대라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2018년 자료도 보시면 충북에 있는 한국교원대 공주대, 전남대가 엄청난 퍼센트로 임용 최다 합격률을 자랑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 보면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가 높다고 나오지만 실제 사범대의 평가는 임용합격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순위를 매기는 기준은 다양할수 잇으니 이정도만 참고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사범대 순위에 서울대가 항상 1위이긴 하지만 학교 선생님도 많은데요 이유는 사립중고등 학교로 채용이 되시는 다른 루트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지방대나 국립대가 임용에 도전하고, 서울대나 고려대는 사립중고등 학교에 채용되는 사례들이 있으니 임용고시보다는 사립학교에 교사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순위를 보는 기준에서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사범대 출신들은 임용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강사나 학교 기간제 교사로 진로가 변경됩니다. 요즘은 학교 선생님도 좋지만 학원 강사나 또는 1:1 코칭 등을 통해서 수입도 높고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이 많기에 강사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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