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뱅크코칭샘입니다. 어른들도 해도해도 끝도 없는 다른 나라의 언어 공부의 경우에는 기초를 탄탄히 공부해 줄수록 잊혀지는 단어나 문법들도 적어지는 편입니다. 대표적인 다른 나라언어 공부는 바로 영어가 있는데요,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한 이 영어공부는 각각의 학년이나 학생별로 영어공부가 어려워지는 시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변화하는 영어공부 과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날수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처럼 어려워지는 고등학교 영어공부의 차이점을 미리 알아보고 학생들이 사전에 겁먹지 않게 준비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영어공부의 차이점에 관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공부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더이상 암기 로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과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단어 외우기에 집착하거나 이 조차도 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인데요, 운 좋게 벼락치기로 성적을 낼 수 있는 간단한 기초적인 영어 수준의 중학생 시험 과목이었다면, 고등학교 영어공부에서는 암기력만으로는 시험 문제를 충분히 풀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 소개해드릴 내용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 영어공부의 현격한 차이에 대한 내용을 보시고, 내가 지금 맞는 기간에 귀찮아 하지 않고 기초를 탄탄히 해야 앞으로 조금 더 편히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재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 영어 문장은 더 많아지고 길어진다 (1)

중학교 영어공부 기준으로는 각 단원 당 평균 30~40문장의 영어 지문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올라감으로써, 이 지문들은 더 많아지고 길어지게 되는데요.  쉬운 문장이나 일기 형식 등으로 구성되었던 30~40문장의 내용들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어 단원 당 평균 80문장으로 구성된 고등학교 영어지문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중학교 때 30~40문장의 내용들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다져놓아야 고등학생 영어공부를 대비하기에 훨씬 수월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어들은 꾸준히 외워주고 중학생 때 배운 문법이나 해석방법 등도 잊지 않아야 고등학생 때 영어공부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영어 문장은 더 많아지고 길어진다 (2)

중학교까지 영어공부를 적당히 잘 하던 학생들이 갑자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성적이 수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중학교 시기에 적당히 공부하던 방식이 고등학교 와서는 더이상 적당히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시기의 영어공부의 양보다 학생들이 느끼기에는 체감 학습량이 약 3배 이상정도 고등학생 때 증가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해석해야 하는 한 문단 안의 문장길이 구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서 보는 'Your pronunciation is as good as mine.' 이런 문장 구성들이 있었다면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문장 구성의 예시의 경우에는 'The keystone makes the whole arch stay strong even though it's okay one small stone?' 같이 문장 구성력이 훨씬 더 길어진 구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공부가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는 문장 구성길이 말고도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어휘 난이도가 상승하는 것인데요, 'several(몇몇의)', 'proveed(나아가다)', 'production(생산)', 'adolescenece(사춘기)' 등의 단어를 중학교 교과서 어휘에서 배웠다면, 고등학교 때는 조금 더 기초적인 단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영어와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단어를 배우게 됩니다. 'transit(전달하다)', 'adjust(적응하다)', 'temtation(유혹)', 'invariable(불변의)' 등 한국어 번역으로만 보아도 어려워진 단어 구성을 볼 수가 있습니다.

 

 



 

3. 내신시험의 끝판왕, 서술형!

가장 큰 고등학교의 영어 시험 과목의 변화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서술형 문제입니다. 내신시험 파트 중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서술형 문제인데요, 보기에 주어진 문제보다 본인이 구성과 문법을 맞춰 직접 답변에 맞는 영어 문장을 작문하여 답안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실제 고등학교 서술형 기출문제 중 빈출한 3가지 유형으로는 문장의 빈칸은 채워 문장 완성하는 문제 유형, 어휘 빈칸 채우기, 어법 교정하기 등의 서술형 문제들 유형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말 뿐만 아니라, 작문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고등학생 시기의 영어공부를 위해서는 미리 문법이나 간단한 작문을 연습해 주시는 것도 좋은 고등학생 대비 영어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의 달라지는 학교의 영어 문제 유형들과 차이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경우도 단어만 외울 때와 문장 구성을 완벽하게 갖추기까지는 꾸준한 대화와 연습, 사용 등이 가장 다른 나라 언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에게는 각 시기가 있는 만큼, 지금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공부한다면 그것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공부법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공부의 진도들은 무궁 무진하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가 없도록 현재에 맞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