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뱅크코칭샘


안녕하세요. 요즘은 대입보다는 고입이 더중요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학종의 문제를 알면서도 아쩔수 없는 내 아이의 고등학교 수준과 분위기에 따라서 서울대 합격 순위를 통해서 노하우가 전수되기 때문에 학교의 정보력이 중요해지게 됩니다.  예체능계를 제외하고 1위에 오른 학교는 외대부고이다. 수시 최초합격 37명, 정시 최초합격 36명으로 73명의 실적이다. 외대부고를 이어 서울과고의 56명(수시최초 46명+수시추합 1명 정시 최초 9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지난해 1위였던 하나고의 60명과 비교하더라도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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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순위로 본 고교들을 살펴보면 영재학교인천 영재고등학교가 수시에 30명을 합격하여 톱10의 자리에 들었다. 상대적으로 수시 실적이 부진했던 단대부고 휘문고, 세화고 중동고 등이 정시실적이 합산되어 톱20에 진입한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합격분야별로 정리를 해보자면, 일반고(516명) 영재학교 7개에서 (272)명 전국 자사고 9개 학교에서(272명) 외고 12개 학교에서 (217명), 광영자사 16개 학교(190며예) 과고 12개학교에서(137명) 국제고 2개(17명)이다. 나머지 경기고, 동탄 국제고, 명덕고, 미추홀외고, 서문여고, 서현고, 수원외고, 한국영재, 한성과고,현대고 명문이라고 자부하는 학교등은 비공개 방침으로 밝혀서, 그 학교들의 합격생은 알 수가 없고 추론정도만 할 수 있다




서울대가 공개한 자료에 보면 2019학년 정시 최초합격자  일반고 출신이 553명으로 60프로이며, 지난해 515명보다 확대된 모습을 보며, 오히려 자사고 과고 외고 국제고는 실적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서울대 합격 순위는 서울대 발표가 아닌 고교 취재를 통해서 한 것이라서 학교별 개별적 차이와 후순위 합격까지 점건해야 하는 디테일함은 떨어진 조사이니 이점 참고하길 바란다.


 

이어서 경기과고가 49명으로 5위, 6위는 대전과로가 43명이다. 이어서 대구과고가 42명으로 7위, 상산고가 38명으로 8위이다.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자가 사재를 들여서 세운 학교로서 기업이 아닌 개인이 새운 학교사 10위 안에 계속 유지한다는 엄청난 실력과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민사고는 31명으로 9위에 올랐다. 10위는 인천영재고가 30명으로 세종영재에 이어서 두번째로 신설된 과학예술 영재학교로서 최신식 시설과 기자재로 최근 인기를 모으면서 10위에 올랐다. 단대부고는 28명으로 일반고 중 최고의 실적으로 겨우 명맥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서울대 합격 고교 순위를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보니 일반고는 10 안에도 없는 것을 보니 이미 고입에서 부터 서울대 입학이 나눠지는 모습이 우리나라 현 입시 현실을 알수 있다. 그래서 고입도 부모님의 적극성 아이의 역량, 경제력이 어린시절 부터 같이 따라줘야 가능하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부담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고인 경우가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많고 일반고여도 많은 전형, 특별전형, 정시 등으로 분명 기회가 있으니 포기하기보다, 특목고 학생들에 비해서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살릴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서 초반부터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2019년 서울대 고교합격자로 본 입시논평이었습니다.